정신장애 | 정신분열병, 분열형정동장애 , 양극성정동장애, 반복성우울장애
1. 언어의 감소
말이나 생각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정이 둔화되고, 의욕이 없어지는 다른 증상 때문에 더 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개 말이 단답형으로 끊어지고, 융통성없는 생각 때문에 엉뚱한 대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 : 어떻게 왔습니까? (무슨 문제 때문에 왔습니까? 라는 의미로 질문) 환자 : 아빠 차 타고.
라는 식으로 대화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단답형은 거의없음. 일하면서도 길게 수다떠는경우가 있나? 내가하는일은 분주하고 바쁘다, 엉뚱한 대답을 하는경우는 드물다.]
2. 무의욕증
말 그대로 의욕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의욕이 없어서 아무 직업도 갖지 않는 것은 물론, 집에만 있으면서 자기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도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또 다른 특징의 하나는 잘 씻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씻는 것에도 관심이 없고, 자기의 외모에도 관심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씻을만 한곳이라야 씻던가하지 !!!! 허구헌날 샤워 두번이상 하던애가 갑자기 이사 잘못해서 이상한곳에 쳐밖혀봐!! 당신같으면 씻을 의욕이 생기겠나 !!!]
3. 감정의 둔화
감정표현이 없어져서 화도 내지 않고, 슬픈 것도 모르고 항상 거의 무표정하게 가만히 있는 것을 말합니다. 너무 표정도 없고, 반응도 없기 때문에 냉정하게 보여서 처음에는 나를 싫어하는가?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별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짜. 화를 내도 그거 보면서 재밌어하는데서야 그게 사악한거다 !!]
4. 무감동증
감 정의 둔화가 더욱 심해져서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성적인 욕구도 감퇴되어 매력적인 이성을 보아도 그저 무감각한 경우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또한 유머 감각도 없어져서 상대하는 사람이 기계적으로 이야기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마음이 텅 빈 것 같다고 표현하고, 어떤 분은 "현장감이 없다"라고 표현합니다. 즉 자기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아무런 느낌이 없으니까 누가 나쁜 일이 생겨도 위로를 해주지 못하고, 좋은 일이 있어도 축하를 해주지 못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고통스런 경험이 됩니다.
[ 야 !! ]
5. 집중력의 장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한가지 일을 오래하지 못하고, 직장도 오래 다니지 못하게 하는 증상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시끄러운 곳에 갔을 때, 만약 그 소리가 불필요한 소리라면 그 소리에 신경쓰지 않고 정말 필요한 대화에 몰두를 합니다. 그러나 정신분열병에 걸리게 되면 그런 불필요한 자극을 차단하는 기능(screening 또는 filtering, gating 이란 용어를 씁니다)이 없어서 많은 자극을 그대로 다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음성증상의 집중력의 장애와 더불어 환청이 많이 들리고 망상 때문에 말하는 것을 망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현실적인 부분은 더 적고, 불필요한 자극, 다른 해석 등으로 인해서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아 져서 적절하게 행동하거나 일을 할 수가 없어집니다.
[ 환청듣는거 없고 , 집중력 없는거 아니고 ! 반사회적인종들때문에 열받아서 말하는걸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다 설명하고 다니냐 이말이다!!!]
⊙ 진료실에서... 처 음에는 이상한 얘기를 하고(주로 망상에 의해서), 대화도 잘 통하지 않고(사고장애에 의해서), 간혹 거친 행동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양성증상이 더 다루기 힘들다고 느끼기 쉽지만, 오랫동안 경험을 하면서, 이 음성증상들이 가족들이나 치료자들을 더욱 지치게 만들고, 환자 자신의 병전의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낮병원을 운영하면서 거의 일년 내내 '오늘까지만 낮병원에 나오고 내일부터는 그냥 쉬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매일 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치료를 권유하는 일이 일과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정신분열병 환자분들의 삶의 질은 결국 이런 음성증상이 더 많이 좌우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이다"라는 환청이 있으면서도 직장생활을 할 수는 있지만 음성증상이 심해서 아무런 의욕이 없고 감정도 없이 무덤덤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 말을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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